장사를 잘 하고 싶다면 두 가지를 해야 한다. 하나는 장사를 잘 하는 법을 책 속에서 찾아보아야 한다. 그리고 하고 싶은 장사를 선택하고 그것을 충분히 경험해 보아야 한다. 돈이 있다고 해서 장사를 바로 시작하면 100% 실패한다. 실패하는 것이 정상이다.
강사가 강의를 잘하고 싶다면 두 가지를 해야 한다.
강의를 잘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책에서 찾아보고 알아야 한다. 그리고 강의분야의 롤 모델을 정하고 수백 번이라도 따라해 보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 실제로 무대에 자주 그리고 많이 서보는 경험도 해보아야 한다.
인생에 혁명을 이루고 싶은가? 그러면 책을 쓰라. 장사를 3년 이상 해보았다면 스스로 판단해 보라. 성공적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을 책으로 쓰라. 당신에게 쌓인 노하우를 글로 표현하라는 말이다.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경험담을 풀어내면 더욱 좋다.강의를 3년 이상 해보고 나서 무엇을 더 해보고 싶은가? 강의에서 앙코르를 많이 받았다면 그것을 책으로 쓰라. 강사에겐 최고의 무기 강의계획서가 있고, 강의 PPT가 있고, 강의원고가 있다. 이것이 나름대로 표준화되어 있다면 무조건 책을 써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부모한국강사협회’이다. 부모한국강사협회는 온라인 부모한국(다음카페)에서 부모교육과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강사를 양성하는 플랫폼이다. ‘책쓰기 프로젝트’는 부모한국에서 ‘책 쓰기 코치’를 맡고 있는 신상대가 편집과 수정작업을 하였으며 부모한국강사협회 교수진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공저자는 신상대 외 서제이, 안정희, 경애리, 진은희, 진지영 등 6명이다.
책 쓰기 코치 신상대는 경영학 박사이며, 각 대학의 평생교육원과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의 요청으로 ‘인문학과 책쓰기’ 강좌를 열고 수강자들의 공저 ‘책 쓰기’를 해오고 있다. 이번에 공저자는 서울지역, 경남지역, 대구지역 등으로 다양하다. (문의: 010-9984-8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