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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채운 잔

전업 작가도 아니어서 글쓰기보다 세상사는 일에 관심이 더 많았고,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많아 실속 없이 몸만 바빴다. 그래도 나에게 글쓰기는 문학성보다 실용성 위주였고, 그것이 글쓰기로 보람을 느끼고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고 뜻한 바를 많이 이루어왔다. 이 책은 나름대로 진지하게 사유하고, 치열하게 공부하며 쓴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이글로 인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 간다는 에머슨의 시에 가깝게 다가가기를 원한다. 하루를 잘사는 것만큼 빛나는 예술은 없다는 게 나의 신조다. 낭만과 이상을 아우르며 예술 같은 삶을 살고 싶다. 이 책에서 어느 한 구절이라도 공감을 얻고 위안이 되어 주기를 바라면서.
전업 작가도 아니어서 글쓰기보다 세상사는 일에 관심이 더 많았고,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많아 실속 없이 몸만 바빴다.
그래도 나에게 글쓰기는 문학성보다 실용성 위주였고,
그것이 글쓰기로 보람을 느끼고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고
뜻한 바를 많이 이루어왔다.
이 책은 나름대로 진지하게 사유하고, 치열하게 공부하며 쓴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이글로 인해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 간다는 에머슨의 시에
가깝게 다가가기를 원한다.
하루를 잘사는 것만큼 빛나는 예술은 없다는 게 나의 신조다.
낭만과 이상을 아우르며 예술 같은 삶을 살고 싶다.
이 책에서 어느 한 구절이라도 공감을 얻고 위안이 되어 주기를 바라면서.
권오훈 저자는 경북 출신으로 KB국민은행 지점장을 지냈다.
‘인성 예절지도사’로 강의도 하고, ‘시니어 매일’ 기자로 다양한 기사를 찾아 글을 쓸 기회가 있었으며,
‘대구수필가협회’ 편집자을 맡아 동인지를 발간하기도 하였다.
2009년에 <수필과비평>에 등단하였으며, 2014년에 <가지 않은 길을 보다>,
2021년 <사랑으로 채운 잔>을 출간하였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